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 결혼했어요 (문단 편집) ==== 몰락 ==== 2015년 3월 7일부로 [[우리 결혼했어요/커플/홍종현-유라|쫑아]], [[우리 결혼했어요/커플/남궁민-홍진영|나몽]]커플이 하차하고 제작진의 새로운 시도로 두 커플이 동시에 투입된다. 헨리, 예원, 공승연, 이종현이 각자 데이트를 하고 배우자를 결정하는 선 미팅 후 결혼 형식으로 커플이 결정되었다. 하지만 예원이 우결 첫 출연을 하기도 전에 이태임과 구설수에 오르고 심한 악플 폭탄을 맞는 등 우결 제작진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듯 하다. 결국 예원-헨리 커플이 [[6월 13일]]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했다. 두 커플의 동시투입을 통해 비슷한 나잇대 커플의 교류를 통한 옛 우결촌의 포맷을 다시 불러오려했던 모양이지만 두 커플 투입을 위해 나몽 커플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들어온 쫑아 커플의 반강제 하차부터 예원을 강제로 끌고간 선택, 시청률이 3.0% 최저를 찍는 와중에 결방이었으며 마지막으로 하차까지 3개월 동안 선혜윤 PD는 최악의 수만 둔 셈이다. 6월 20일부터 [[육성재]]-[[조이(Red Velvet)|조이]] 커플, [[강예원]]-오민석 커플이 합류한다. 선혜윤 PD의 커플 동시 투입이라는 컨셉은 도저히 버리지 못하고 있다. 궁여지책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육성재와 역시 떠오르는 걸그룹 [[Red Velvet|레드벨벳]], 그리고 역시 2014년 말, 2015년 초 [[미생(웹툰)|미생]] 효과로 떠올랐던 오민석, [[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]]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인 강예원까지, 막말로 '''그냥 요즘 잘 나가는 애들 갖다가 낙하산 투하를 한 것'''이다. 이렇게 노골적인 캐스팅은 우결 컨셉 버리고 대놓고 웃음 시청률 노렸던 정형돈, 김신영 이후로 처음이다. 인터넷 상에에서는 여전히 "우결 아직도 하냐", "폐지해라" 등 좋은 소리는 못듣지만 그래도 여전히 보는 사람은 보고있어서 2015년 3월에는 5~6%대 시청률을 유지했다. 그리고 요즘에는 [[tvN]], [[JTBC]] 등 케이블 종편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해져서 과거 10%를 넘던 영광의 순간을 재연할 일은 없어보인다. 그리고 하반기에 들어서 '''회마다 대놓고 스킨십 모습을 하나씩 이상은 보여준다.''' 시청률 3.0%를 찍었던 그 사태 이후로 새 커플이 투입되자마자(276화) 4.6%로 전회보다 시청률이 1%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, 그 다음 회차(277화)엔 5.7%를 기록해 괜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. 그러나 이후로 3% 후반, 4% 초반을 오가다가 그대로 안착하는 모습을 보인다. 결국 토요일 5시 시간대에 3~4%밖에 기록을 못한다는 소리인데, 이제 정말 시즌 4가 마지막으로 보였다. 게다가 4% 이상을 기록했던 편은 김소연, 곽시양 커플의 투입 때문으로 이마저도 첫 만남 에피소드가 끝나자마자 10월 3일 방송(291회)에는 바로 1.1% 하락한 3.8%를 기록한다. 게다가 슬슬 시청률이 떨어지는 마당에 그 다음주에(10월 10일) 바로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-넥센 전으로 인해 결방. 이 결방은 어처구니 없게도 사전 공지 및 야구방송 자막으로도 '''결방 공지가 뜨지 않았으며''',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서야 5시 20분 조금 지나자 결방 공지를 띄웠다. 역시 사과의 말은 없고 '''"양해를 구합니다."'''라고 말을 했고 화날 법도 하건만 게시판에 항의 글도 잘 올라오지 않았다. 2016년 2월 27일 방송분을 끝으로 오민석-강예원 커플이 가상 결혼을 종료했다. 그 주간에도 시청률 3.2%를 찍으면서 완전히 망해가고 있다. 실제로 쀼(육성재-조이), 오예(오민석-강예원), 시소(곽시양-김소연) 커플이 안정적으로 안착한 이후의 시청률을 보면 4% 초~중반대를 머무르며 비교적 '''그 사건'''에서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. '''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그나마 인지도 있고 인기 있던 쀼 커플이 다 죽은 우결을 숨이라도 쉬게 해준 셈.''' 그래서 나머지 두 커플보다도 늦게 하차를 한다. 이렇게 우결의 수명은 오락가락하지만, 역으로 해외 한류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어서 우결을 쉽사리 폐지시키지 않는듯 하다. 시청률은 우결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 케이블의 퀄리티가 지상파 방송을 압도할 정도에다 독자적이고 실험적인 컨텐츠를 사용해서, [[응답하라 1988]], [[시그널(드라마)|시그널]] 등에 밀려 드라마도 케이블에게 완전 참패하고 있다. 한 번 인기 좋았던 콘텐츠[* 김수로, 서경석, 샘 해밍턴 전역 이후에 끝났어야 할 [[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]], 최대 2기 정도까지만 했어야 할 여군 특집, MBC의 대세 예능이였던 [[아빠! 어디가?]] 이후로 생겨난 복사 예능인 KBS의 [[슈퍼맨이 돌아왔다]]와 SBS 오 마이 베이비, 또 [[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]]의 대성공 이후로 줄줄이 쏟아지고 있는 각종 음악경연대회 예능 등]들은 질질 끄는 지상파 예능의 한계를 보여준다. 우결 역시 플랫폼 유지에 실패해 똑같은 컨텐츠인 님과 함께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는 실정. 323회 (2016년 5월 28일)부터 로고가 변경되었다. 그에 따라 홈페이지도 325회 방송 전 리뉴얼 되었다.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12&aid=0002836512|2016.07.30 [팝인터뷰] ‘우결’ PD가 본 차오차오·똥이·삼삼커플의 매력 ①]]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12&aid=0002836513|2016.07.30 [팝인터뷰] ‘우결’ PD “실제 사귀는 커플이요? 본인들만 알겠죠” ②]]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12&aid=0002836514|2016.07.30 [팝인터뷰] 8년 장수 프로그램 ‘우결’ PD의 고민 ③]] 이제 차라리 옛날 하차한 커플들을 다시 출연시키거나 예전에 나왔던 출연자를 재출연시키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. 하차 = 이혼은 아니니 다시 재결합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테고. 아담커플, 나몽커플, 쫑아커플 등 우결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커플들이다. 자체적으로 고정 팬덤도 거느린 커플들이었는데 그것은 [[님과 함께(JTBC)|님과 함께]]에서 개미커플을 재출연시키게 되면서 또 하나의 플랫폼을 뺏기게 되었다. 에릭남-솔라, 차오루-조세호, 조타-진경 체제가 뒤를 잇고 있으나 오히려 앞의 세 커플(쀼, 오예, 시소) 체제보다 이슈는 떨어지는 실정. 다만 에릭남의 훈남 이미지와 여초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던 마마무의 솔라 덕분에 나쁜 소리는 안 나오고 있다. 조세호-차오루 커플은 투입 당시와 다르게 개그적인 요소가 돋보이지 않고, 조타-진경 커플은 둘 다 신인답게 비쥬얼만 열심히 반짝였으며 이후 2016년 9월 10일, 17일 방송에는 추석특집이라며 스튜디오에만 있던 4명의 고정 패널 개그맨들을 싸그리 모아서 단합대회를 가는 희대의 무리수를 뒀으며 단합대회 역시 [[런닝맨]] 포맷을 빼다 박은 하트몬 잡는 설정을 보여주기도 한다. 그렇게 많은 인원이 개고생했는데 분량도 적다. 게다가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한 단합대회 뒤에 바로 차오루-조세호 커플을 하차시키는 등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행보 중이다. 결국 다시 보미-최태준 커플로 아이돌로 다시 모든 커플에 아이돌을 투입하게 되었으며, 다시 해외 시장을 노리는 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그러다 결국 PD교체 및 초강수로 에릭남-솔라 커플을 하차시키고 이국주-슬리피 커플을 투입시킨다. 조세호-차오루 커플이 국내 팬덤에선 거의 실패사례가 되었고, 시청률 반등에도 실패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채 투입한 경우다. '''비즈니스 커플''' 느낌이 다분한 결정이라는 반응이 압도적이다. [[나 혼자 산다]]에서 좋았던 케미 덕분에 투입 한 모양인데, 정작 우결 팬덤은 냉담한 반응이었으며 오히려 조세호-차오루 커플은 종영 후에도 타 방송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표하는 등 꽤 진지했던 우결이였던 반면, 이전 방송부터 슬리피가 금전적으로 꾸준히 어려움을 겪은데다, 2019년에 밝혀진 바로 2017년부터 단전, 단수까지 시달렸다는 것을 보아 철저히 비즈니스였던 게 증명된 것. 게다가 첫 방송에 '''새로운 허항, 김선영 PD의 편애로 35분을 배정'''받아서 시청자 게시판에 분량 제대로 나누라고 많은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. [[https://www.metroseoul.co.kr/article/2016121400131|두 피디는 우결의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에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국주-슬리피 커플을 투입했다고 대놓고 말했으며, 이후에도 변화를 계속 주겠다고 인터뷰했다.]] 그 다음 주에는 고정팬덤을 지니던 [[조타]]-[[김진경]]의 삼삼 커플도 돌연하차를 해버렸다. 이후 [[최태준]]-[[윤보미]] 커플 역시 5개월 만에 금방 하차를 시키는'''두 PD의 횡포가 계속 되고 있다.''' 최윤정 PD의 색을 싹 없애버리는 의도가 강한 하차이며 이슈가 되지 않는 커플은 과감하게 내쳐버리는 것이다. 사실상 '''시청자보다 자신의 성적(시청률)을 더 신경쓰는 느낌이 강한 행보다'''. 그러한 행보에도 불구하고 결국 우결은 [[최민용]]-[[장도연]] 커플의 반짝 이슈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 된다. 2016~2017년 초반까지 패널을 하고 있는 [[양세찬]], [[박나래]]가 주로 남자, 여자 입장을 대변하는 콘셉트로 토크를 하는데, 그게 너무 나가서 양세찬은 '''여자들은 저런 모습이 이해가 안 돼'''식의 말을 하고, 박나래는 '''저런 것도 이해 못해줘?'''라는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잦다. 수준 낮은 편가르기 토크가 되다보니, 10년 가까이 중심을 잡아주던 [[박미선]]도 휘말려서 한 마디 거드는 모습이 우결 시즌2 초창기 [[조형기]], [[오영실]]이 진행하던 개싸움 토크와 비슷하다. 남혐, 여혐 현상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점으로 볼 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. 애초에 늘 아름답고 달달한 모습만을 보여주어 서로 의견이 안 맞아 다투는 모습이라던가 싸우는 모습이 없다는 게 늘 한계로 자리잡는다. 가장 많이 가봐야 질투하는 모습 정도. 실제로 꽤 흥행했던 커플들의 모습을 보면 출연자들이 질투 뿐만 아니라 삐지거나 다투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